이 시각 주요뉴스 알아보겠습니다.
1.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과태료 10만 원
내일부터 5단계로 세분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콜센터발 집단감염으로 먼저 1.5단계로 격상된 충남 천안과 아산을 제외하곤, 전국 대부분 지역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위반 시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2. 이낙연, '월성1호기' 압수수색 작심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월성원전 1호기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이자 "정치 수사이자 검찰권 남용"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부 정치검사의 이런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은 위험하고 무모한 폭주를 당장 멈춰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3. 페이스북, 친트럼프 '도둑질 멈춰라' 삭제
페이스북이 '이번 미국 대선이 조작됐고,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훔쳤다'는 주장을 유포한 친트럼프 성향의 그룹 '도둑질을 멈...